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을 응원할 공식 슬로건이 발표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14,575건이 접수된 공모전을 통해 심사한 결과 '한계를 넘어 하나된 Reds(레즈)'로 슬로건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슬로건은 대표팀의 도전 정신과 팬들의 하나된 열정을 함축적으로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새 슬로건 아래 팬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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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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