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을 다 지을 때까지 팔리지 않아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전국에서 두 달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악성 미분양은 2만7,584가구로 전월 대비 1.9% 증가했습니다.
이 중 83.9%는 지방에 집중됐습니다.
주택 공급지표도 인허가와 착공·준공이 모두 감소하며 둔화했습니다.
한편 전국 주택 매매도 4만6,252건으로 28% 줄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진솔(sincere@yna.co.kr)
국토교통부의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악성 미분양은 2만7,584가구로 전월 대비 1.9% 증가했습니다.
이 중 83.9%는 지방에 집중됐습니다.
주택 공급지표도 인허가와 착공·준공이 모두 감소하며 둔화했습니다.
한편 전국 주택 매매도 4만6,252건으로 28% 줄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진솔(sincer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