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예금금리가 11개월 연속 하락한 반면,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신용대출 금리는 오히려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어제(30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8월 가계대출 금리는 연 4.17%로 전월 대비 0.03%포인트(p) 하락했습니다.
반면, 가계대출 중 주담대 금리는 전월과 같은 수준인 3.96%로 나타났고, 전세자금 대출과 일반 신용대출은 각각 0.03%포인트, 0.07%포인트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8월 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를 뜻하는 '예대금리차'는 1.57%포인트로 전월 대비 0.02%포인트 확대됐습니다.
#은행 #한국은행 #금리 #주담대 #예대금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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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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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가계대출 중 주담대 금리는 전월과 같은 수준인 3.96%로 나타났고, 전세자금 대출과 일반 신용대출은 각각 0.03%포인트, 0.07%포인트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8월 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를 뜻하는 '예대금리차'는 1.57%포인트로 전월 대비 0.02%포인트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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