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공의 복귀 후 병원 상황이 어느 정도 정상화되고 있다며, 지난해 2월 발령된 보건의료위기 '심각' 경보를 추석 연휴 이후 이달 중에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2월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하자 2월 23일 사상 처음으로 보건의료 재난경보단계를 최고인 '심각'으로 상향하고 지금까지 유지해왔습니다.
이달 1년 8개월 만에 심각 단계가 해제되면 정부의 비상진료체계 가동도 중단됩니다.
#정은경 #보건의료 #의료위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문형민(moonbro@yna.co.kr)
정 장관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2월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하자 2월 23일 사상 처음으로 보건의료 재난경보단계를 최고인 '심각'으로 상향하고 지금까지 유지해왔습니다.
이달 1년 8개월 만에 심각 단계가 해제되면 정부의 비상진료체계 가동도 중단됩니다.
#정은경 #보건의료 #의료위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문형민(moonbr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