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의 100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전시가 열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옛 서울역사 준공 100주년을 기념해 11월까지 '백년과 하루: 기억에서 상상으로' 특별전을 문화역서울284(이팔사) 전관에서 개최합니다.

사료와 영상, 그리고 현대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1925년 경성역으로 준공된 옛 서울역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옛 서울역에서 팔던 맥주와 커피, 간식도 맛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 서울역과 옛 서울역을 잇는 연결 통로도 최초 개방됐습니다.

#서울역 #경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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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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