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일시적 업무정지가 임박한 가운데 현지시간 30일에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은 '네 탓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셧다운을 원한다"며 민주당에 책임을 돌렸습니다.
그러면서 "셧다운이 많은 사람들의 해고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의회에서 "셧다운이 몇 시간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대통령은 10살짜리 아이처럼 인터넷에서 장난을 치느라 바쁘다"라고 말했습니다.
양측이 마지막까지 합의하지 못할 경우, 연방정부는 10월 1일부터 셧다운에 들어가게 됩니다.
#트럼프 #미국 #셧다운 #연방정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지윤(easyun@yna.co.kr)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셧다운을 원한다"며 민주당에 책임을 돌렸습니다.
그러면서 "셧다운이 많은 사람들의 해고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의회에서 "셧다운이 몇 시간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대통령은 10살짜리 아이처럼 인터넷에서 장난을 치느라 바쁘다"라고 말했습니다.
양측이 마지막까지 합의하지 못할 경우, 연방정부는 10월 1일부터 셧다운에 들어가게 됩니다.
#트럼프 #미국 #셧다운 #연방정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지윤(easy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