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감사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훈부는 김 관장에 대한 특정감사를 지난달 18일부터 어제(30일)까지 실시했다며, 이번 달 13일부터 24일까지 연장해 시행하겠다고 독립기념관에 통보했습니다.

보훈부는 "추가적인 사실관계 확인과 진술 청취를 위한 특정감사 기간 연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보훈부는 이번 감사에서 김 관장의 독립기념관 사유화 논란과 예산 집행, 업무추진비 사용 내용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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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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