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3거래일 연속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30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18% 오른 46,397.89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 종가를 갈아치웠습니다.

S&P 500지수는 0.41% 상승한 6,688.46, 나스닥종합지수는 0.31% 오른 22,660.01에 장을 마쳤습니다.

투자자들이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 업무 정지, 셧다운으로 인한 경기 우려를 연방준비제도의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받아들였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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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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