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현재 진행 중인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한국이 일본과 다르다는 점을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 본부장은 오늘(1일) 제27회 니치아우어 정책 포럼에서 "한국과 일본은 여러 경제 지표나 외환 구조, 경제 규모 등에서 비슷하게 취급할 수 있지 않다는 것이 객관적으로 드러나 있다"며 "그런 부분들을 계속 미국 측에 설득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여 본부장은 "G2인 미국과 중국에 대한 한국의 무역 수출 의존도가 40%로 높은 비율이지만 나머지 60%도 있다"며 수출국과 수출 품목 다변화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진솔(sincere@yna.co.kr)
여 본부장은 오늘(1일) 제27회 니치아우어 정책 포럼에서 "한국과 일본은 여러 경제 지표나 외환 구조, 경제 규모 등에서 비슷하게 취급할 수 있지 않다는 것이 객관적으로 드러나 있다"며 "그런 부분들을 계속 미국 측에 설득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여 본부장은 "G2인 미국과 중국에 대한 한국의 무역 수출 의존도가 40%로 높은 비율이지만 나머지 60%도 있다"며 수출국과 수출 품목 다변화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진솔(sincer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