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 김건 국민의힘 의원>
이재명 대통령이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강력한 자주국방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에 파견된 검사 전원이 수사 이후 검찰로 복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 여야는 상반된 입장을 내놨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 국민의힘 김건 의원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전작권을 회복해 한미연합 방위태세를 주도하겠다면서 강력한 자주국방 의지를 밝혔습니다. 군 내부의 계엄잔재 청산도 강하게 주문했는데요. 오늘 기념사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2> 검찰청 폐지 등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1년 뒤인 내년 10월 이후 검찰청이 폐지되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검사들이 되도 않는 것을 기소하고, 무죄가 나오면 면책하려고 항소·상고해서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며 검찰을 강도 높게 비판했죠.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2-1> 이 대통령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현재 항소 제도 개선을 지시했고, 법무부는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어떤 방안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3>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검찰청 폐지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날, 김건희 특검팀에 파견된 검사 전원이 검찰로 조기 복귀시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건희 특검 검사들의 조기 복귀 요청,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3-1> 민주당은 검사들의 원대 복귀 요청을 두고 "조직적 저항 정황이 확인되면 강력조치를 취해야 한다"고도 날을 세웠습니다. 국민의힘은 "예견된 결과"라고 지적했는데요?
<질문 3-2> 이 얘기도 다뤄보죠. 당정이 배임죄 폐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 면소를 위한 '방패막이 입법'"이라며 "배임죄 보완 내용과 범위, 입법 일정을 명확히 밝히고 대체 입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당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4> 어제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가 조 대법원장 없이 진행됐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대법원에 대한 국정감사 일정을 이틀로 늘리고, 현장 감사도 하기로 하며 청문회 수준의 국감을 예고했는데요. 국민의힘은 사법부 흔들기라며 반발했습니다. 양당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5>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이 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이 김민석 총리를 서울시장 후보로 밀기 위해 종교단체를 동원하고 당비를 대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통화 녹취를 공개했습니다. 당사자는 "명백한 조작"이라며 탈당해 대응하겠다고 했는데요. 진 의원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5-1> 정청래 대표는 윤리감찰단과 서울시당에 진상 조사를 지시했고요. 송언석 원내대표는 사건의 몸통은 김민석 총리라며 수사 기관에 고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도부의 대응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월,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구치소에 수감됐을 당시 전담 교도관 7명을 배정받아 사적인 심부름과 생활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의혹은 실제 교도관만 글을 작성할 수 있는 한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왔는데요. 교도관은 외부 미용사 손질 의혹 등 7가지 사항을 감사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법무부는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까지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건 국민의힘 의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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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jin@yna.co.kr)
이재명 대통령이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강력한 자주국방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에 파견된 검사 전원이 수사 이후 검찰로 복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 여야는 상반된 입장을 내놨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 국민의힘 김건 의원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전작권을 회복해 한미연합 방위태세를 주도하겠다면서 강력한 자주국방 의지를 밝혔습니다. 군 내부의 계엄잔재 청산도 강하게 주문했는데요. 오늘 기념사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2> 검찰청 폐지 등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1년 뒤인 내년 10월 이후 검찰청이 폐지되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검사들이 되도 않는 것을 기소하고, 무죄가 나오면 면책하려고 항소·상고해서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며 검찰을 강도 높게 비판했죠.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2-1> 이 대통령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현재 항소 제도 개선을 지시했고, 법무부는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어떤 방안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3>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검찰청 폐지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날, 김건희 특검팀에 파견된 검사 전원이 검찰로 조기 복귀시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건희 특검 검사들의 조기 복귀 요청,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3-1> 민주당은 검사들의 원대 복귀 요청을 두고 "조직적 저항 정황이 확인되면 강력조치를 취해야 한다"고도 날을 세웠습니다. 국민의힘은 "예견된 결과"라고 지적했는데요?
<질문 3-2> 이 얘기도 다뤄보죠. 당정이 배임죄 폐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 면소를 위한 '방패막이 입법'"이라며 "배임죄 보완 내용과 범위, 입법 일정을 명확히 밝히고 대체 입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당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4> 어제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가 조 대법원장 없이 진행됐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대법원에 대한 국정감사 일정을 이틀로 늘리고, 현장 감사도 하기로 하며 청문회 수준의 국감을 예고했는데요. 국민의힘은 사법부 흔들기라며 반발했습니다. 양당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5>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이 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이 김민석 총리를 서울시장 후보로 밀기 위해 종교단체를 동원하고 당비를 대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통화 녹취를 공개했습니다. 당사자는 "명백한 조작"이라며 탈당해 대응하겠다고 했는데요. 진 의원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5-1> 정청래 대표는 윤리감찰단과 서울시당에 진상 조사를 지시했고요. 송언석 원내대표는 사건의 몸통은 김민석 총리라며 수사 기관에 고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도부의 대응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월,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구치소에 수감됐을 당시 전담 교도관 7명을 배정받아 사적인 심부름과 생활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의혹은 실제 교도관만 글을 작성할 수 있는 한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왔는데요. 교도관은 외부 미용사 손질 의혹 등 7가지 사항을 감사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법무부는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까지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건 국민의힘 의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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