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김현지 제1부속실장의 국회 국정감사 출석 여부와 관련해 "본인이 국회에서 결정하는 바에 100% 따르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며, "그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김현지 부속실장이 이 대통령의 국군의 날 행사에 동행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서는, "업무 인수인계 기간이라 과다한 업무가 집중돼 현장에 나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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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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