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의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출전 신기록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가 오는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치러집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10일 멕시코 평가전에서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출전 타이인 136번째 출전을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손흥민은 이변이 없는 한, 다가오는 10일 브라질 평가전에서 새 기록의 주인공이 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홍명보 감독과 함께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올라있는 차범근 전 감독이 참석해 손흥민에게 기념 유니폼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손흥민 #홍명보 #차범근 #브라질평가전 #파라과이평가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