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이 2년 만에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 복귀를 확정했습니다.

PGA 2부 콘페리 투어는 현지시간으로 어제(30일) 김성현이 2026 시즌 PGA 투어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성현은 이번 시즌 총 16개 대회에 출전해 한 번의 우승과 두 차례의 준우승으로 투어 6위에 올랐고, 상위 20명에게 주어지는 PGA 투어 출전 자격을 조기에 확정했습니다.

2017년 만 19세 나이로 프로에 데뷔한 김성현은 2023년 PGA 투어에 진출했지만 2024년 2부 리그로 강등돼 복귀를 노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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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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