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올트먼과 AI 협력 의견 교환■

이재명 대통령이 방한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와 만나 AI 협력 방안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삼성 이재용 회장, SK 최태원 회장도 각각 올트먼과 만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화했습니다.

■尹 '내란 우두머리' 재판도 중계 허가■

법원이 내일 진행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도 중계를 일부 허용했습니다.

다만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재판에 계속 불출석하고 있는 만큼, 내일 모습을 드러낼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정교유착 의혹' 권성동·한학자 구속적부심■

정교 유착 의혹으로 구속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과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 대한 구속적부심사가 열렸습니다.

두 사람 모두 방어권 행사를 위해 불구속상태로 재판을 이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르면 오늘밤 결과가 나올 전망입니다.

■공무원 19만명 쓰는 G드라이브 '복구불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를 겪고 있는 행정 시스템 가운데 복구된 서비스가 101개로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공무원 75만명이 쓰는 클라우드 서비스, G드라이브는 전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美 오늘부터 '셧다운'…직원 감축 가능성■

미국 의회에서 연방정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우리 시간 오늘 오후 1시 1분부터 미 연방정부가 셧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사태로 필수 인력을 뺀 공무원 대부분이 무급 휴직에 들어가는데, 대량 해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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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