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배드뱅크인 '새도약기금'이 이달부터 7년 이상·5천만 원 이하 장기 연체채권을 순차 매입하면서 본격 가동됩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늘(1일) '새도약기금 출범식'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총 16조 4천억 원 규모의 채권이 소각 또는 채무 조정될 예정이며, 수혜 인원은 약 113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득·재산 심사를 거쳐 실제 소각·채무조정은 내년부터 진행됩니다.
#채무 #배드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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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늘(1일) '새도약기금 출범식'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총 16조 4천억 원 규모의 채권이 소각 또는 채무 조정될 예정이며, 수혜 인원은 약 113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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