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홈런포 다섯 발로 가을야구 포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다저스는 우리시간으로 오늘(1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홈 경기에서 10대 5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멀티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역시 홈런 2방, 토미 애드먼이 홈런 하나를 더해 5홈런 경기를 완성했습니다.
김혜성은 출전 선수 명단에는 포함됐지만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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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다저스는 우리시간으로 오늘(1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홈 경기에서 10대 5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멀티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역시 홈런 2방, 토미 애드먼이 홈런 하나를 더해 5홈런 경기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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