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민중기 특별검사팀 파견 검사들이 원대 복귀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집단으로 검찰 개혁에 항의한다기보다 불안과 우려를 하소연한 차원이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특별위원회는 오늘(1일) 특검팀 사무실을 방문해 주요 관계자와 40분가량 면담한 뒤 이같이 전했습니다.

전현희 특위 위원장은 "파견 검사들은 앞으로 공소 유지 등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런 부분에 대한 우려를 특검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그 내용이 외부에 나간 것이라는 게 특검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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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재용(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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