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는 포인트뉴스입니다.

▶ 초등학교 인근서 불법 담배 판매업자 검거…잠복 경찰에 덜미

서울 강서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불법으로 담배를 제조하고 판매해 온 20대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에서는 외국인 청년이 고향에 돌아갈 비행기표를 사려고 빈 가게에 들어가 현금을 훔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승택 기자입니다.

▶ 가상자산 악용 9천억 원 규모 '환치기' 국제조직 적발

한국과 베트남 사이에서 가상자산을 이용해 9천억 원대 불법 환치기를 벌인 국제조직이 대구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이 조직은 제도적 허점을 노려 3년간 수만 차례 불법 송금을 반복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 "택배 주소 확인" 눌렀다가…명절 앞 '스미싱' 기승

추석을 앞두고 택배 회사나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문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배송 주소를 확인하라거나, 교통법규 위반 범칙금을 부과했다는 식인데요.

인터넷 주소를 눌렀다가 금전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차승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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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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