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추석 연휴 시작 전날 자동차 사고가 평상시보다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1일)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석 연휴 시작 전날 사고는 평균 4천건, 피해자 수는 6천여명으로 평상시보다 각각 21%, 2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추석 당일 사고건수는 2,565건으로 평소보다 23% 적었지만, 사고당 피해자수는 2.3명으로 1.6배 많았습니다.
가족 단위 이동이 많아 어린이와 청소년 피해가 평시보다 2배 많은 영향입니다.
#교통사고 #추석연휴 #안전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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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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