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제주자치경찰단이 화학약품을 뿌려 감귤을 후숙·강제 착색한 서귀포시 한 선과장을 적발했습니다.
선과장 운영자 70대 B씨는 초록빛 감귤보다 노란색 감귤이 더 높은 값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화학약품으로 처리된 감귤은 당도가 떨어지고 부패율이 높아 조례로 금지돼 있습니다.
자치경찰은 과태료 부과를 서귀포시에 통보하고, 상품 외 감귤과 원산지 거짓 표시 단속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제주 #감귤 #착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나영(na0@yna.co.kr)
선과장 운영자 70대 B씨는 초록빛 감귤보다 노란색 감귤이 더 높은 값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화학약품으로 처리된 감귤은 당도가 떨어지고 부패율이 높아 조례로 금지돼 있습니다.
자치경찰은 과태료 부과를 서귀포시에 통보하고, 상품 외 감귤과 원산지 거짓 표시 단속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제주 #감귤 #착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나영(na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