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를 불러온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이재용 원장이 보안 등을 이유로 지난해 소방당국의 화재안전조사를 제대로 받지 않은 것에 대해 "적절하지 않은 조치"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장은 어제(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처음 전산실 근처에서 소방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경보 알람이 울려 자칫 화재로 오인돼 소화 가스가 터지는 등의 우려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원장은 현장 협의에 따라 화재안전조사에서 제외된 것을 확인했다면서 "그렇더라도 조사를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이재용원장 #화재안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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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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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현장 협의에 따라 화재안전조사에서 제외된 것을 확인했다면서 "그렇더라도 조사를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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