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에 대해 '매춘'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던 '제국의 위안부'의 저자 박유하 명예 교수에 대한 출판 공로상 수여 계획이 백지화됐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어제(1일)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박 교수에게 이달 13일 책의 날을 기념해 수여하려던 특별 공로상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많은 분의 아픔과 분노를 깊게 헤아리지 못했다"라며 사과했습니다.
협회는 '학문과 출판의 자유를 지키는 데 헌신했다'라는 이유로 특별 공로상 수여 계획을 밝혔고, 정의기억역대 등 시민단체는 "기가 막히는 일"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 #제국의위안부 #박유하 #뿌리와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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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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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학문과 출판의 자유를 지키는 데 헌신했다'라는 이유로 특별 공로상 수여 계획을 밝혔고, 정의기억역대 등 시민단체는 "기가 막히는 일"이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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