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정부가 일시적 업무 정지에 돌입한 현지시각 1일 국제 금 시세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온스당 3,897.5달러로 전장 대비 0.6% 오르며 종가 기준 최고치 기록을 다시 세웠습니다.

금 현물 가격도 장중 온스당 3,895.09달러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같은 흐름은 최근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미국 경제에 부정적인 충격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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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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