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조비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다양한 국제뉴스를 깊이 있게 전해드리는 <월드앤이슈>입니다.

조비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과 함께합니다.

<질문 1> 아마 오늘 뉴스에서 가장 많이 보게 될 단어지 않을까 싶은데요. 바로 셧다운, 말 그대로 "멈춘다"는 뜻인데요. 미국 정부가 7년 만에 정부 업무가 일시 정지되는 셧다운 사태에 어제(1일)부터 돌입했는데, 어떤 일이 배경이 된 겁니까?

<질문 1-1> 미국 정부의 일시적 업무 정지가 현실화하면서 미치는 경제적 파장도 우려가 되고요. 당장 미국 내부의 혼란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요?

<질문 1-2>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올린 사진에도 눈길이 갑니다. 여야 지도부와 셧다운을 막기 위해 담판을 벌이던 사진을 올려놨는데요. 사진의 구도나 포커스를 보면 '트럼프 2028'이라고 새겨진 모자가 더 잘 보이게 찍은 사진 같아요?

<질문 2> 미국과 러시아가 중국의 건국 76주년 국경절을 맞아 공식 축하 성명을 내놨는데요. 양국 모두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엿보인다고요?

<질문 3> 이렇게 국경절 축하를 받고 있는 중국은 영유권 분쟁 해역 남중국해에서는 물론이고요, 우주에서도 오성홍기를 게양하며 국경절 행사를 했다는 사실을 알리고 나섰는데요. 어떤 의도로 봐야 합니까?

<질문 4> 이런 가운데 러시아가 또다시 우크라이나를 공습했습니다. 사상자도 속출했는데요. 그런데 이런 공격 후에 러시아는 보란 듯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손에 넣은 지 3주년이 됐다며 자축하고 나섰는데요. 러시아의 힘 과시가 계속될 것 같아요?

<질문 5>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데요. 그런데 최근 "스칼렛 요한슨처럼 크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새로운 배우 때문에 할리우드가 발칵 뒤집혔다고 하는데 무슨 일이 생긴 건가요?

<질문 6> 제가 오늘은 사진 한장을 준비했는데요. 어떤 장면 같은가요? 멀리서 보면 얼마 전 했던 불꽃축제 사진 같기도 하지만요, 자세히 보면 오늘 추석명절을 앞둔 우리의 모습과도 비슷한 중국의 국경절 이동 사진입니다. 어제부터 중국도 8일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돼 26억 명이 넘는 인원의 이동이 시작됐는데요.

<질문 7> 중국도 이번 황금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는 분들도 있고 또 무비자 입국이 시작된 만큼 한국을 찾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선 '서울병'이란 신조어가 생길 정도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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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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