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외국인 관광객들을 겨냥한 혐오 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청장은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어제(1일) 명동 관광특구 치안 점검에서 현장 경찰관들을 만나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한민국 품격에 걸맞는 안전과 환대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이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한 명절을 즐기도록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고, 범법 행위와 사회 불안을 조성하는 공중협박죄 등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으로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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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박 청장은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어제(1일) 명동 관광특구 치안 점검에서 현장 경찰관들을 만나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한민국 품격에 걸맞는 안전과 환대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이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한 명절을 즐기도록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고, 범법 행위와 사회 불안을 조성하는 공중협박죄 등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으로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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