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수만 명 규모로 오는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열병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오늘(2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열병식 준비 동향을 우리 군이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북한 열병식 개최 예상 시간에 대해선 "야간에 할 가능성이 더 크고, 다만 0시쯤 할지 오후 8시나 10시 등에 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각에선 북한이 개발 중인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화성-20형이 열병식 때 공개되거나, 이를 전후해 시험발사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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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용(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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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선 북한이 개발 중인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화성-20형이 열병식 때 공개되거나, 이를 전후해 시험발사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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