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부터 충남과 호남, 제주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개천절인 내일 그 밖의 충청과 남부 지방, 강원도에 비구름이 확대될 텐데요.
비는 주말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 보시면, 제주에 최대 120㎜ 이상, 전남 해안에 최대 100㎜ 이상, 전남과 경남 남해안에 최대 60㎜, 그 밖의 강원 영동과 충청에도 5∼2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 전남 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겠습니다.
연휴의 시작부터 궂은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일요일과 추석 당일인 월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은 연휴 기간은 별다른 비 예보 없이, 구름만 가끔 지나겠습니다.
한편,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진 서해와 남해, 제주 해상은 내일 새벽부터 거센 바람이 불겠고요.
물결도 최고 3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로는 초속 15m 안팎의 강풍도 더해질 텐데요.
항공기나 배편의 운항 정보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개천절인 내일 그 밖의 충청과 남부 지방, 강원도에 비구름이 확대될 텐데요.
비는 주말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 보시면, 제주에 최대 120㎜ 이상, 전남 해안에 최대 100㎜ 이상, 전남과 경남 남해안에 최대 60㎜, 그 밖의 강원 영동과 충청에도 5∼2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 전남 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겠습니다.
연휴의 시작부터 궂은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일요일과 추석 당일인 월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은 연휴 기간은 별다른 비 예보 없이, 구름만 가끔 지나겠습니다.
한편,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진 서해와 남해, 제주 해상은 내일 새벽부터 거센 바람이 불겠고요.
물결도 최고 3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로는 초속 15m 안팎의 강풍도 더해질 텐데요.
항공기나 배편의 운항 정보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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