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이제는 국가가 울타리가 돼 어르신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일) SNS를 통해 "우리나라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국가적 과제가 됐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폭넓고 세심한 정책을 마련하고, 어르신들이 사회의 중심 구성원으로서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사회의 버팀목이 되어준 어르신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보경(jangb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