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정부가 올해 100세를 맞으신 노인 2천여 명에게 장수를 기원하는 지팡이 '청려장'을 증정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노인회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올해 100세가 된 어르신 2,568명을 대표해 박순례, 김준배 어르신께 청려장을 전달했습니다.
또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이바지한 유공자 34명을 대상으로 국민훈장, 국민포장 등을 수여했습니다.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은 "노년은 삶의 결실이 빛나는 황금의 시기"라며 "풍요로운 대한민국을 만든 1천만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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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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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이바지한 유공자 34명을 대상으로 국민훈장, 국민포장 등을 수여했습니다.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은 "노년은 삶의 결실이 빛나는 황금의 시기"라며 "풍요로운 대한민국을 만든 1천만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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