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늘(2일) 오후 1시 기준 학생과 교직원 129명이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전날까지 93명이었는데, 하루 만에 36명이 추가됐습니다.
이 가운데 25명은 완치됐고, 현재 환자는 104명입니다.
교육청은 지난달 30일 방과 후 행사에서 외부 납품으로 제공된 샌드위치, 떡, 음료를 특이사항으로 지목했지만 정확한 원인은 역학조사로 규명될 예정입니다.
학교는 단축수업에 들어갔고 급식과 돌봄, 음수대 사용도 중단했습니다.
#식중독 #의심 #129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나영(na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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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까지 93명이었는데, 하루 만에 36명이 추가됐습니다.
이 가운데 25명은 완치됐고, 현재 환자는 104명입니다.
교육청은 지난달 30일 방과 후 행사에서 외부 납품으로 제공된 샌드위치, 떡, 음료를 특이사항으로 지목했지만 정확한 원인은 역학조사로 규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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