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대표팀이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비니시우스를 필두로 뉴캐슬의 기마랑이스와 조엘린통, 토트넘의 히샬리송 등 빅리그 스타들이 대거 한국행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만 네이마르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제외됐습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대표팀은 홍명보호와 맞붙은 뒤 14일에는 일본 대표팀을 상대합니다.

#홍명보호 #브라질축구 #비니시우스 #기마랑이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