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 안착했습니다.

다저스는 우리시간으로 오늘(2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 홈 경기에서 8대 4로 꺾었습니다.

1차전에 이어 2차전까지 승리한 다저스는 5일부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5전 3승제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를 벌입니다.

이번 경기에도 벤치를 지킨 김혜성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데뷔전을 디비전시리즈로 기약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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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