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독일 '옥토버 페스트'를 꼭 닮은 맥주 축제가 경남 남해군에서 한창입니다.
시원한 맥주와 소시지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준 기자입니다.
[기자]
시원한 생맥주가 잔 가득 채워지고, 굵직한 독일 수제 소시지가 먹음직스럽게 익어갑니다.
전통의상 차림의 행렬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킵니다.
이국적인 정취가 가득한 이곳,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귀국해 정착한 경남 남해군의 독일마을입니다.
독일 '옥토버페스트'를 재현한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2일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맥주축제에선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지의 다양한 맥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소시지와 닭꼬치, 치킨 등 맛있는 음식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배현철·황정현 / 파주시> "맥주도 다양하게 있고 독일식 소시지라고 해서 맛도 풍미도 더 좋은 것 같고 맛도 있는 것 같고 좋습니다."
숙박권 등 경품이 걸린 맥주 빨리 마시기는 단연 축제의 백미.
독일 전통춤 공연, 페이스페인팅 등 부대행사와 체험거리도 다양하게 마련됩니다.
<강우태·백다혜 / 울산시> "주차나 이런 문제도 크게 문제되는 것 없이 엄청 준비가 잘된 축제 같아요. 사진 찍는 곳도 오히려 많은 것 같아서 기념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남해 맥주축제는 오는 4일까지 이어집니다.
연합뉴스TV 하준입니다.
[영상취재 김완기]
[화면제공 남해군]
#남해 #경남 #맥주축제 #옥토버_페스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하준(hajun@yna.co.kr)
독일 '옥토버 페스트'를 꼭 닮은 맥주 축제가 경남 남해군에서 한창입니다.
시원한 맥주와 소시지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준 기자입니다.
[기자]
시원한 생맥주가 잔 가득 채워지고, 굵직한 독일 수제 소시지가 먹음직스럽게 익어갑니다.
전통의상 차림의 행렬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킵니다.
이국적인 정취가 가득한 이곳,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귀국해 정착한 경남 남해군의 독일마을입니다.
독일 '옥토버페스트'를 재현한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2일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맥주축제에선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지의 다양한 맥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소시지와 닭꼬치, 치킨 등 맛있는 음식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배현철·황정현 / 파주시> "맥주도 다양하게 있고 독일식 소시지라고 해서 맛도 풍미도 더 좋은 것 같고 맛도 있는 것 같고 좋습니다."
숙박권 등 경품이 걸린 맥주 빨리 마시기는 단연 축제의 백미.
독일 전통춤 공연, 페이스페인팅 등 부대행사와 체험거리도 다양하게 마련됩니다.
<강우태·백다혜 / 울산시> "주차나 이런 문제도 크게 문제되는 것 없이 엄청 준비가 잘된 축제 같아요. 사진 찍는 곳도 오히려 많은 것 같아서 기념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남해 맥주축제는 오는 4일까지 이어집니다.
연합뉴스TV 하준입니다.
[영상취재 김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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