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측이 경찰의 체포가 부당하다며 내일(3일) 체포적부심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위원장의 변호인 임무영 변호사는 오늘(2일) 오후 9시 15분쯤 영등포경찰서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 전 위원장이 오후 6시 전후부터 오후 9시까지 조사를 마치고 유치장에 입감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내일(3일) 오전 10시에 조사가 재개될 것이라 밝히며 해당 조사와 무관하게 체포적부심사를 신청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임 변호사는 경찰이 허위 공문서에 가까운 체포영장 작성으로 검사와 판사를 기만했다며 "경찰이 구속영장 신청 시 검찰에서 현명한 판단을 통해 기각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방통위 #이진숙 #체포 #정치적중립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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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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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일(3일) 오전 10시에 조사가 재개될 것이라 밝히며 해당 조사와 무관하게 체포적부심사를 신청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임 변호사는 경찰이 허위 공문서에 가까운 체포영장 작성으로 검사와 판사를 기만했다며 "경찰이 구속영장 신청 시 검찰에서 현명한 판단을 통해 기각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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