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주요 산유국들의 증산 확대 전망에 따른 공급 과잉 우려로 급락했습니다.
현지시간 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60.48달러로 전장보다 2.1% 떨어졌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넉 달 만의 최저치이며, 배럴당 60달러선 하향 돌파를 눈앞에 뒀습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배럴당 64.11달러로 1.9% 내렸고, 국제유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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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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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기준으로 넉 달 만의 최저치이며, 배럴당 60달러선 하향 돌파를 눈앞에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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