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글로벌 경제문제와 관련해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이 통상질서 변화를 비롯한 복합 위기에 공동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어제(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코리아헤럴드 HIT 포럼' 축사에서 "세계 경제는 지금 전례없는 불확실성을 맞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전 세계 국내총생산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아시아 국가들의 협력이 특별히 중요하다"며 한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을 검토하고, 한중일 FTA 협상 재개 논의도 이뤄지는 상황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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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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