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각종 부동산 대책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4주째 확대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다섯째 주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7% 올라 0.19% 상승한 전주보다 오름폭이 커졌습니다.
특히, 성동구 0.78%, 마포구 0.69%, 광진구가 0.65% 오르는 등 이른바 '한강벨트' 지역의 상승폭이 컸고,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3구도 일제히 오름폭을 키웠습니다.
같은 기간 재건축 추진에 대한 기대감으로 경기도 성남 분당구 아파트값은 무려 0.97%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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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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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성동구 0.78%, 마포구 0.69%, 광진구가 0.65% 오르는 등 이른바 '한강벨트' 지역의 상승폭이 컸고,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3구도 일제히 오름폭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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