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 업주 5명 중 1명은 공급업자로부터 불공정행위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1개 업종 510개 공급업자와 5만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면 실태조사 결과, 대리점 업주들이 공급업자로부터 불공정행위를 경험했다는 응답은 20.5%로 전년 대비 3.9%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판매가 58.6%로 가장 높았고, 보일러, 스포츠·레저 업종이 뒤를 이었습니다.
불공정행위 유형별로는 공급업자가 판매목표를 강제하고 구입을 강제하는 행위, 경영정보 제공을 요구하는 행위 등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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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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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자동차판매가 58.6%로 가장 높았고, 보일러, 스포츠·레저 업종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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