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온 /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

"친구들이 카톡 메시지로 축하한다고"

"메달딴지 하루인지 지났는데 아직도 꿈같고"

"클로이 언니 넘어섰다 느낌 들면서 뭉클"

"클로이 언니 좋은 얘기에 눈물이 터져나와"

"이악물고 걸어보자 해서 2차 시기에 나서"

"즐기면서 부상 안나오게 잘 탔으면 좋겠어요"

"손목 안나아서 한국 가서 체크해봐야할 것"

"올림픽 전에는 스케이트보드 즐겨 타"

"올림픽에서 즐기려고 최대한 노력해"

"클로이 언니 뛰어넘었을 때 서운한 마음도"

"아빠가 일 그만두고 같이 이 길 걸어와"

"아빠가 포기하지 않아 이 자리에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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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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