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최근 담합 혐의가 불거진 밀가루 가격과 관련해, 가격을 10% 정도는 낮추는 게 합당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주 위원장은 어제(23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원자재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에 어림짐작해서 10% 이상은 하락하는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공정위가 CJ제일제당 등 제분회사에 대한 가격 재결정 명령을 내릴지 심의할 예정인 만큼, 주 위원장 발언에 더욱 관심이 쏠립니다.

주 위원장은 제당사의 설탕 가격 담합 사건에 대해서는 "부당이득을 회수할 수 있는 조치를 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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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림(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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