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에서 거짓 증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재판부가 오는 4월 재판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 위증 혐의 두 번째 준비기일에서 재판부는 오는 4월 16일 정식 첫 공판을 열고 양측 서증조사와 특검 구형 등 결심 절차까지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계엄 선포 심의 국무회의가 필요하단 점은 인식하고 있었다며, 한덕수 전 총리의 개최 건의와는 상관이 없다고 위증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특검은 당초 국무회의 개최 의사가 없었던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총리 건의를 받고 뒤늦게 회의를 연 것으로 보고 지난해 추가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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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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