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국회 대미투자특위 재가동…특별법 심사 착수 (AM 10:00 국회)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활동을 다시 시작합니다.

특위는 회의에서 대미 투자 기업 지원을 골자로 하는 '대미투자지원 특별법'을 9건을 상정하고 본격적인 법안 심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앞서 여야는 지난달 4일 특위를 구성했지만, 국민의힘에서 여당 주도의 법안 처리 과정을 문제 삼으며 논의가 공전했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여야가 합의한 시한이 있는 만큼 오는 9일 전체회의를 통해 특별법 처리 준비를 마치겠다는 입장입니다.

▶ 오세훈 ‘명태균 의혹’ 첫 재판…강혜경 출석 (AM 10:00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중앙지법은 오전 10시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에 연루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첫 공판을 엽니다.

재판에는 이번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 씨가 증인으로 출석해 여론조사 과정과 오 시장의 연루 여부에 대해 증언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오 시장이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 씨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에게 비용을 대신 내도록 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 시장 측은 해당 의혹이 사실무근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 尹 '체포방해' 항소심 시작…"중계 허가" (PM 2:00 서울고등법원)

서울고등법원은 오후 2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엽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1월 공수처의 체포 시도를 저지하려 한 행위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허위 공문서 행사 혐의 등은 무죄로 판단했는데 내란 특검은 무죄 선고 부분과 양형을 다시 다투겠다는 입장입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재판 절차와 수사권 문제 등을 제기하며 항소했습니다.

재판부는 특검의 중계 허가 신청을 받아들이고, 모든 공판 과정을 중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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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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