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 여파로 가파르게 오르던 서울 지역 기름값이 열흘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어제(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서울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946.25원으로 전날보다 3.28원 내렸습니다.

경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966.91원으로, 이 역시 전날보다 4.62원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처음으로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한 겁니다.

전국 평균가격은 여전히 1,900원을 웃돌며 상승세를 유지 중이나, 오름폭은 다소 둔화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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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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