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상용 근로자가 받은 연 임금총액이 처음으로 평균 5천만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어제(22일) 발표한 '2025년 사업체 임금인상 특징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상용 근로자의 연 임금총액 평균은 전년보다 2.9% 오른 5,061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업종별 연 임금총액을 보면 금융·보험업이 9,387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숙박·음식점업은 3,175만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경총은 "이제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확산, 근로 시간 유연화 등을 통해 생산성을 높여야만 고령자 계속 고용이나 근로 시간 단축 같은 사회적 과제를 부작용 없이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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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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