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도심에서 폭포와 봄꽃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많은 상춘객이 연희숲속쉼터를 찾아 휴일을 즐기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함현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서대문구 연희숲속쉼터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이곳에는 3천여 그루의 벚나무가 있는데요.

살랑이는 바람에 하얀 꽃비가 내릴 때마다 시민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올봄 추억을 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오늘 이곳 분위기가 더 특별한 이유는 '봄빛 버스킹' 덕분입니다.

안산 벚꽃마당과 홍제폭포광장에서 두 차례 공연이 펼쳐지는데요.

감미로운 음악이 만개한 벚꽃과 어우러지면서 상춘객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안산 허브원과 카페폭포 일대에는 포토존과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밤이면 은은한 조명 속에 피어난 '밤벚꽃'의 색다른 매력을 4월 내내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곳 등산로도 완만해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좋은데요.

특히, 홍제폭포까지 산책로가 길게 이어져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들이객이 많은 모습입니다.

봄이 완전히 지나가 버리기 전에 이곳 서대문 안산에서 봄꽃 구경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대문구 안산에서 연합뉴스TV 함현지입니다.

[현장연결 최승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