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부천시에서 5살 아동이 실종돼 경찰이 <코드1> 발령을 내리고 긴급수색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경보가 발령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동이 집 근처 경찰 지구대에 안전하게 걸어들어왔다고 하는데요. 경찰이 인근 CCTV를 샅샅이 살펴봤더니 홀로 길을 배회하며 울고 있던 아이를 한 초등학생이 발견해 손을 꼭 잡고 어르고 달래 경찰서까지 직접 안내를 해주는 장면이 화면에 고스란히 잡혔습니다. 영상 속 주인공은 12살 임다은 학생이었는데요. 임다은 학생은 과거 미아가 될뻔했던 자신의 경험을 떠올려 아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른보다 더 어른답게 아이를 다독이고 신속하게 부모님의 곁으로 안내해준 임다은 학생을 <다다를 인터뷰>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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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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